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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곱창장사다

이것이 곱창장사다

 

 

곱창이란 품목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재료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국민간식 치킨같은 제품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삼겹살처럼 대중적이지도 못하고요. 

 

또, 돼지 곱창중에 볶음용 재료인 대창은 현재 국내에서는 수입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손질이 어려워 자주 품귀현상을 겪는 품목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분명히 단점이 있는 음식이기에 이것을 가지고 장사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닐것입니다.

 

그렇다면 곱창 장사를 잘 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게 중요 합니다. 

 

꼭 곱창의 전설로 창업을 하지 않으시더라도 이부분은 꼭 참고 하시어 활용하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첫째, 맛은 손님을 부르고 그 손님들이 최고의 인테리어가 되어줍니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중에 잘하고 못하고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재료와 똑같은 장비를 가지고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기준은 한사람만을 위한 요리가 아니기에 10명중에 5명을 만족시킨 사람과 10명중에 8명을 만족시킨사람 그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1~2명밖에 만족시키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왜 그런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수백명을 가르쳐보고 이런저런 방법을 많이 써서 다르게도 가르쳐도 보고 기간도 길게 잡아보고 다양한 방법울 제시하여 교육해본 결과 그 음식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중요 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진정한 답이 없는 상태에서 요령피워 만든 음식은 여러 사람을 만족시킬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그렇게 쉬운 음식이였다면 누구든 성공 못했을리 없지 않겠습니까.

 

그날에 야채상태, 곱창상태, 습한지, 건조한지, 기온이 낮은지 높은지, 1인분과 10인분을 볶는 요령은 다 다르겠지요

 

또 짜다,싱겁다,맵다,달다등 주관적인 요소과 개입되어 자기혀에 맞춘 음식이 표준처럼 사람들 입맛을 맞출수 있겠냐 말입니다.

 

이건 마치 지도 없이 여행하여 목적지를 찾아가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도 없이도 여행하고 목적지를 찾을 순 있으나 시간도 허비하게 되고 많은 고생이 동반 되야 겠지요.


맛집으로 소문난 가게를 보면 가게주인의 음식 자부심이 대단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첫째 조건인것입니다. 

 

누구보다 전문가가 되기위해 노력을 다하지 않으면 또 이미 대박집이된 전문가의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힘들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 점포 선정이 반이다. 정말 중요하기에 성의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곱창의 전설은 진정한 맛을 내기 위한 교육을 중시합니다. 일단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해도 높게 수료 하였다면 다음은 점포 선정이겠지요.

 

그러나 돈은 무한정 있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빠듯하게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적게는 5000만원에서 많게는 3억까지 다양하게 창업을 준비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돈을 얼마를 가졌든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게 창업자분들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가진 예산을 가지고 성의있는 자세로 점포를 구한다면 정말 가격대비 훌륭한 점포를 얻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5000만원 가진분들은 아마도 최대일 매출 80만원을 목표로 한다면 그렇게 팔수있는 곳만 찾아야 합니다.

 

10개 점포를 알아본 사람과 1000개 점포를 알아본 사람들의 실력은 분명히 차이가 납니다.

 

10개중에 고른점포가 옳다고 생각하나요? 아님 1000개중 고른점포가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5000만원을 가지고 일매출 300만원 짜리 점포는 없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일매출 80만원짜리 점포는 꼭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한 만큼 얻어지는게 점포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점포를 얻기전에 애매모호한 부분이 생기신다면 연락주십시요.

 

곱창의 전설이 정말 객관적으로 얼마를 팔 수있고 최대 매출은 얼마까지 가능한지 언제든지 상담 드리겠습니다.

 


 

셋째, 요령은 없습니다.

 

항상 그자리에서 장사하시고 맛으로 만족하고 열심히 하시는 사장님을 보고 손님이 다시 오십니다.

 

장사에는 요령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협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손님이 찾는 시간에 깨끗한 매장에서 맛있게 드시고 친절함을 서비스로 드리면 손님이 손님을 물어오십니다.

 

오늘 10만원 팔았다고 실망하실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오늘 10만원을 드셨던 손님이 내일 12만원 팔아 주실꺼니까요. 

왜? 손님이 늘어나는지 이유를 만드세요. 모두가 공감할수있는 이유를요.

 

그런데 매장을 관리하다보면 손님이 느는 이유보다 손님이 오기싫게 만드는 이유가 더 많이 보이곤 합니다.

 

10가지를 지적하고 다음날 10가지를 개선한 사장님과 1개를 개선한 사장님은 차이가 큽니다.

 

이정도 쯤이야 손님이 알아주실까?' 생각 하시겠지만 사소한 변기 청소가 사소한 미소 한번이 차이를 만듭니다. 

 

이렇게 항상 일관적이고 성실하시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장사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시작할때의 초심과 파이팅을 지키신분들은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만 있을 뿐이라고 자신합니다.

 


 

앞서 말씀드린거 외에 장사에 대해서 몇날 몇일을 이야기 해도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요. 저희 또한 부족한 부분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시고 곱창의 전설과 즐겁게 장사 할 수 있는 사장님들을 꼭 뵙고 싶습니다.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이야기 하는 날을 꼭 기다리며 글을 마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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